바이오경제 2.0 전략 추진방향 - 바이오의약품 분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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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 2.0 전략 추진방향 - 바이오의약품 분야 분석

by Beoms14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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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이오 분야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육성작업에 나섰다. 2030년 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규모 100조원, 수출규모 5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하였는데 바이오의약에 해당되는 부분만 스크랩하여 소개하겠다.

 

목차

     

    바이오경제는 필수 전략

    각 국가들이 바이오경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면서 경쟁이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

    향후 2030년, 바이오 산업의 규모는 반도체 산업의 규모보다 2~ 3배 더 클 예정이다. 단순히 의약품 뿐만 아니라 AI 활용 질병 진달과 대체육 시장 등...의약품만이 아닌 바이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정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바이오분야 글로벌 트렌드 : 고도화, 분헙화, 친황경, 융합

    특히, AI와 디지털 분야의 투자에 대해서 정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전에는 항체 치료제가 바이오의약품을 주도했다면 세포/유전자 치료제가 새로운 모달리티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버텍스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의 엑사셀의 임상승인 결과는 12월 8일으로 유전자 편집 기반의 치료제로 만든 최초의 치료제가 승인된다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퀀텀 점프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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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백신과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의 등장으로 위탁개발생산(CDMO)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CDMO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낮은 산업에 해당된다. ( feat. 제약바이오산업의 스마일 커브) 그래서 글로벌 빅파마들이 개발한 신약을 위탁개발생산으로 외주를 넣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도약을 향해서

    민간 15.7 조원 투자를 할 예정으로 바이오 기업 성장 지원과 글로벌 빅파마, VC 매칭 지원은 바이오 기업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백신 기술만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었지만 바이오경제2.0 추진을 통해서 바이오의약품까지 넓혀 투자세액 공재가 대폭 확대된다.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에도 여러번 언급이 되었던 내용이며 국내 기업중 아미코젠이라는 기업은 세포 배양을 하거나 정제하는데 필요한 정제와 레진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공장이 올해 완공 예정이다. 마이크로디지탈 이라는 기업은 일회용 세포배양 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고 바이오리액터를 만들고 해외 수출과 셀트리온에 세포배양시 필요로 되는 팩을 공급한다.